일본에서 발매된 보아의 베스트 앨범 ‘BEST OF SOUL’이 발매 16주째인 이번 주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5월 24일 오리콘 데일리 속보는 “지난 2월에 발매된 보아의 ‘BEST OF SOUL’이 올해 발매된 여성 아티스트의 작품으로서는 처음으로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보아는 2003년 1월 발매한 두 번째 앨범 ‘VALENTI’로 100만장 돌파를 기록해 2년 3개월만에 통산 두 장의 앨범이 100만장을 넘어섰다. 아울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아티스트에 의한 통산 두 번째의 100만장 돌파는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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