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백상훈)’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6회는 시청률 28.5%(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5회 방송분이 기록한 27.4%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또 ‘태양의 후예’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방송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률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매회 계속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더욱이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세울 시청률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5.4%,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최종회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