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연정훈과 화려한 웨딩마치를 올린 한가인이 결혼한 후에도 CF 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신입사원’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한 한가인은 최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생활가전 하우젠과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정확한 모델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가인은 수억원대의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계에선 한가인이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신부의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 오히려 광고모델로서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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