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지켜줄게’로 활동 중인 그룹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누퍼는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오는 13일 오후 7시 인천 남구 숭의동의 롤캣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데이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스누퍼의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호흡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멤버들은 이를 위해 각자 팬들을 위한 코너를 마련하고 선물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누퍼와 함께하는 롤러장 데이트 신청은 스누퍼의 공식 팬카페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가신청 이후 자세한 공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꼭 지켜나가고자 하는 키워드가 바로 ‘팬들과의 소통’이다. 이번 롤러장 데이트를 통해 멤버들과 팬들 모두 달콤한 추억을 함께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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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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