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로 이웃사랑 실천
경기중기센터,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로 이웃사랑 실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3-10 13:29
  • 승인 2016.03.10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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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매달 이웃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는 10일(목)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도시락 준비와 배달, 복지관 내 식사준비, 배식 및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표이사와 경영관리본부장 등 센터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 협약을 맺어 임직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계층을 적극 도우는 등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1월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어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의 활동을 협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말마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도내 소재의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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