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금요장터 개장 18주년 기념 이벤트 준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금요장터 개장 18주년 기념 이벤트 준비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3-10 13:03
  • 승인 2016.03.10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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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금요장터 개장 18주년을 맞아 3월 11일 금요장터에서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 할인행사 및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사은행사를 준비한다.

1998년 3월에 시작된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경기농협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년 명절맞이 특별장터, 대보름 장터, 경기농산물큰잔치, 김장특별장터 등 계절별 이벤트 장터를 개장해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직거래장터가 되고 있다.

또 경기농협 금요장터는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산물 판매확대의 장을 제공함으로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장터가 됐다.

1일 평균 2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1일 평균 약 4000만 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명실상부한 경기지역의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금요장터에서는 18주년 기념식을 갖은 후, 전 품목 최대 20% 할인행사 및 기념품 증정 등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한기열 경기농협 본부장은 "농협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노력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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