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숨은 홍콩 찾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이 기간 이스타 편도 항공권을 항공운임 기준 9만1000~14만9000원의 가격에 제공한다. 호텔 상품과 현지 어트렉션 이용권 및 교통패스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출발일별 30만~50만 원대의 다양한 자유여행 및 세미패키지 상품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볼로 호텔', '하버그랜드 호텔' 등 유명 호텔 숙박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홍콩의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홍콩 시내 및 빅토리아 항구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100 전망대 입장권'을 1만9900원(1인 기준)에, 세계 5대 테마파크로 선정된 '오션파크 자유 이용권'을 5만6800원(성인 1인 기준)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홍콩관광청 페이스북과 쿠팡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쿠팡 캐시를, 쿠팡이 지정한 상품으로 여행을 다녀온 고객 중 2016명을 선정해 쿠팡 캐시를 증정한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