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데뷔 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를 통해 첫 솔로 도전에 나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여자친구 은하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 Part.7 ‘이별로 오지마’를 공개했다.
‘이별로 오지마’는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성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은하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 그는 여자친구 내에서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이별로 오지마’를 통해 빼어난 보컬 실력을 뽐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은하는 데뷔 후 첫 OST 도전인 동시에 첫 솔로곡 도전이다. 앞서 멤버 유주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은하의 OST 도전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은하가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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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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