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으로 입원… 회복 후 활동 재개
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으로 입원… 회복 후 활동 재개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3-07 11:01
  • 승인 2016.03.07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결국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경 혜리는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모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그는 뇌수막염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실로 옮겨져 이날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뇌수막염은 고열과 심한 두통이 특징이며 세균성은 1~2, 바이러스성은 3~4, 결핵성은 1~2주에 걸쳐 증상이 진행한다.
 
앞서 혜리는 자신이 출연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했다.
 
소속사 측은 며칠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무엇보다 혜리의 빠른 쾌유를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