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롯데관광개발과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공동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종합여행기업인 롯데관광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하고 140여개의 전용상품을 티몬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남아와 일본, 중국, 미주, 유럽 등 인기 해외여행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가상품은 물론 패키지와 자유여행 각각의 특색을 살린 상품들도 준비할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여행의 중심이 온라인 및 모바일로 옮겨오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에서 각자 강점이 있는 양사가 여행박람회를 함께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내실 있는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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