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삼식이 베일을 벗다!
꽃미남 삼식이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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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7-07 09:00
  • 승인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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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단연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빈이다. 7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레스토랑 사장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는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칭찬에 구름위를 걷는 기분일 터.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하듯 그는 극중 이름인 ‘진헌’보다 삼순이의 남자 ‘삼식이’로 더 잘 통한다. 특히 요즘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그의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본 이들은 중학교때부터 ‘각’이 잡히기 시작한 그의 ‘꽃미남’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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