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NH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관에서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과 3개 금융 계열사 대표이사(CEO)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 실천수칙에 대한 안내장과 포스터를 배부했다.
김 회장은 "금융기관의 생명인 고객 신뢰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보안이 필수"라며 "개인정보보호를 생활화 해달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매월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해 농협금융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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