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데뷔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미국과 일본 글로벌 차트에 진입해 가요계의 관심이 쏟아졌다.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는 데뷔 첫 주 만에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6위와 일본 타워레코드 케이팝 차트 10위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앨범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대세 신인’ 굳히기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아스트로의 무대를 본 한 관계자는 “아스트로가 데뷔와 동시에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차트에 입성하며 관계자들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랫동안 갈고닦은 실력에 신인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스타의 내공이 느껴져 깜짝 놀랬다”고 귀띔했다.
이번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 업’은 히트메이커인 작곡가 이기용배가 전체 프로듀싱했다. 또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은 마음을 숨바꼭질에 비유한 재기 발랄한 가사와 톡톡 튀는 소년다운 발랄함을 그들만의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바꼭질’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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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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