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3월 라인업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미스틱 오픈런’은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그룹 2AM의 정진운을 필두로 한 정진운밴드와 유쾌한 록밴드 딕펑스가 함께 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평일에만 진행해왔던 ‘미스틱 오픈런’의 첫 주말 공연”이라며 “주말 공연의 경우 단독 공연에 준하는 정도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미스틱 오픈런’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2015년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의 공연 프로젝트다.
더욱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쌓아온 두 밴드의 라이브 공연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음악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박지윤, 조정치, 에디킴, 김예림, 장재인, 퓨어킴 등 미스틱 소속 뮤지션뿐만 아니라 김종서, 윤현상, 뷰티핸섬, 데이식스(DAY6), 네이브로, 윤석철트리오, 주니엘 등 다양한 뮤지션들도 출연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 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