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 혁신성평가 3회 연속 1위 달성
신한은행, 은행 혁신성평가 3회 연속 1위 달성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6-02-29 09:07
  • 승인 2016.02.29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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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신한은행이 은행 혁신성평가 3회 연속 1위 달성했다.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한 은행 혁신성 평가에서 기술금융확산 부문을 비롯한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 따뜻한 금융의 모든 항목에서 1등을 기록했다.

2014년 하반기(10월) 금융위원회가 은행업을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금융서비스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은행 혁신성 평가를 도입한 후 3회 연속 수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술금융 본연의 취지인 기술력이 우수한 소규모,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기반 대출 및 투자를 확대한 것이 1위 달성의 주된 요인이 됐다"며 "2016년에는 자체 기술평가에 기반한 기술금융을 더욱 활성화하여 ‘기술금융 선도은행’ 브랜드를 확립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 활성화 지원 및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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