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24)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하니가 ‘위아래’ 열풍 이후 앨범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피로 누적으로 인해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라며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권유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 중인 SBS TV ‘백종원의 3대천왕’은 27일 방송을 끝으로 불가피하게 잠시 자리를 비운다. 건강을 빨리 회복해 다시 MC로서 시청자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6일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3일 신곡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의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