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레이프바인 등과 함께 양지파인리조트에서 'KB스타비(飛)' 청소년 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박3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0명이 참여했다.
캠프 기간 중에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과 함께 하는 종이접기, 오세득 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체험, 진로적성 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교육, 복지, 문화, 의료,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10개 기관과 연간 50억 원 규모로 KB스타비 청소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진로캠프는 KB스타비 청소년 프로젝트 16개 세부사업 중 하나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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