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24일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을 제1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회장직에는 이경호 회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정관상 임원들의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 이사 및 감사, 이행명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장단을 선출했다. 이사 회사는 이번에 새로 선임된 광동제약·삼천당제약·태준제약 등 3개사를 비롯해 모두 48개사를 선임했다.
또 이경호 회장을 재선임하는 동시에 갈원일 전무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 이재국 상무이사와 함께 등기 임원으로 선임하는 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현재 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도 이사장단에 추가 됐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