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CF- 프라하’편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신인 연기자 차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는 조승우와 함께 출연하면서도 기에 눌리지 않고, 자신의 색깔을 대중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70cm의 키에 늘씬한 몸매, 단아하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차서원은 신인답지 않게 연기에 대한 애착과 노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서원은 싸이월드 CF 2탄 - 소개팅 편’에 이어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HDTV 영화 ‘열 번째 비가 내리는 날’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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