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난 지 5개월이 되도록 방치되면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신속한 보수를 요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교통 편의”라며 “코레일이 빠른 시일 내 마두역 에스컬레이터를 보수하지 않을 경우 매일 아침 시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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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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