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탤런트 이민정.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우연인지 고의인지 모를 사고 때문에 목숨을 잃은 전직 조폭 두목 한기탁(김수로/오연서)과 급사로 저승에 간 백화점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정지훈)가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퇴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물이다.
각기 다른이유에서 천국행 열차를 마다하고 현실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의 이야기를 담을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는 김수로, 김인권, 정지훈,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윤박, 최원영, 이태환, 이레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월 24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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