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학생선수단은 결과보다는 과정과 안전을 중시할 것을 다짐하며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월23일부터 2월26일까지 경기도 등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며,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113개교에서 289명이 참가한다.
지난 2월1일부터 4일까지 사전경기가 진행되었고,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참가교와 학생 선수들에게 ‘안전’을 당부하였으며,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용남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평생 간직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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