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김보민 아나운서의 노메이크업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메이크업 사진에는 앳된 얼굴에 쌍꺼풀이 없는 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평소 방송에 나왔을 때는 눈썹을 붙이고 아이라인을 하는 등 눈에 힘(?)을 많이 줘서 눈에 쌍꺼풀이 없는 줄 몰랐다는게 네티즌들의 일반적인 반응. 네티즌들은 “쌍꺼풀이 없는 줄 몰랐다”면서 “성형이 난무하는 연예계에서 이정도면 이쁘다”는 반응과 함께 또 다른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스타들도 화장 안하면 못 알아본다”며 “화장 안한 모습이 더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밖에 “평소에는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니나 보다”“앤디와 닮았다”는 등의 재미있는 의견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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