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서 웨딩마치올린다
‘핑클’ 이진,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서 웨딩마치올린다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6-02-16 17:47
  • 승인 2016.02.1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깜짝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16일 이진 측근에 따르면 이진은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하와이 현지 교회 목사의 주례 하에 일가 친적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스몰 웨딩을 진행한다. 결혼식 후 하와이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예비신랑은 6살 연상으로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특히 예비신랑은 한국 태생 미국 시민권자로 금융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훤칠한 호남형으로 전해진다.
 
이진은 미국 뉴욕에서 신혼집을 마련하고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져 결혼 후의 복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