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모가농협(조합장 김교환)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2016.2.16.(화) 오전 10:30부터 모가농협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는 지난해 금감원으로부터 5대금융악 척결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전화사기대응팀 송재철 차장이다양한 피해사례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 등을 알기 쉽게 강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모가농협 김교환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본부에 전문강사를 요청했으며, 이번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대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허식 대표이사는 “ 2016년은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금융사기 ZERO, 대포통장 ZERO를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5대악 척결 우수기관상’과 개인표창까지 수상했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이 금융사기 ZERO, 대포통장 ZERO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함에 따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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