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죄송(지성)하다’는 꽃미남?
매일 ‘죄송(지성)하다’는 꽃미남?
  •  
  • 입력 2005-10-18 09:00
  • 승인 2005.10.1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지성의 이름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바탕 웃음이 터져나왔다. 최근 “죄송하다”라는 표현의 줄임말로 “지성” 또는 “지송” 등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탤런트 지성은 매일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는 게 그 이유.하지만 어느 네티즌이 올린 이 사진에 열광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사극 ‘신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손창민의 웃기는 표정 때문.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의 의도는 탤런트 지성이 “이름 때문에 매일 죄송하다”는 농담에 “네티즌들이 속아서 너무 웃긴다”는 표정을 신돈에 나오는 손창민의 표정을 캡처해서 나타낸 것이다. 네티즌들은 리플만 몇 백 개가 달릴 정도로 웃음바다를 만들고 있는 이 사진을 보고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좋아하고 있다. 한편, 좀 감이 둔한(?) 네티즌들은 “사진의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며 “왜 웃기는 건지 누가 설명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고난이도 개그’라는 평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