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도지원, 뇌경색으로 ‘입원’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뇌경색으로 ‘입원’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6-02-15 13:55
  • 승인 2016.02.15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려져 입원중이여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도지원 측근의 입을 통해 최근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며 검사 결과 머리 혈관에서 문제가 있으나 중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도지원 측은 또 입원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 가능한 상황이니 온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내 딸 금사월제작진은 당분간 도지원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지원의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지원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비롯해 최근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