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설현, 현아, 배우 조여정 등 특출한 외모를 갖춘 스타들이 평소 보여줬던 모습이 아닌 화보에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더 섹시해진 현아는 최근 ‘클라이드앤’과 진행한 ‘엘리베이터 안에서’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이번 화보에서 많은 노출 없이 감출 수 없는 S라인 몸매, 11자 복근과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해 17세 연하인 류필립과 연애 사실을 밝힌 미나는 지난 4일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20대 못지않은 탄탄하고 볼륨이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 서울대 출신 ‘뇌섹녀’ 배우 지주연은 최근 ‘에스콰이아’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누드톤의 니트 소재 상의로 스타일링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청순한 얼굴과는 반전된 매끈한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청순함은 물론 섹시미까지 이중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요즘 대세 설현은 지난 2일 ‘G마켓’과 진행한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공개된 화보에서 하얀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표정과 하트 모양의 사탕, 머핀 등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더욱이 오는 2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씨스타 동생 그룹 우주소녀는 지난 1월 21일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화이트 셔츠에 짧은 팬츠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빈폴 액세서리’의 뮤즈로 활약 중인 수지는 지난달 15일 화보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과 우아한 포즈로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살짝 헝클어진 헤어와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에 ‘빈폴 액세서리’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더불어 배우 조여정은 지난해 11월 ‘뮤인’과 함께 한 화보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백리스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흠잡을 데 없는 등라인과 우아한 여성미, 고혹적인 눈빛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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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이드앤, bnt, 에스콰이아, G마켓, 코스모폴리탄, 빈폴액세서리, 뮤인>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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