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마마무, 신곡 ‘1cm의 자존심’ 음원차트 1위 등극
믿고 듣는 마마무, 신곡 ‘1cm의 자존심’ 음원차트 1위 등극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2-12 17:53
  • 승인 2016.02.12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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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W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프리 싱글로 다시 한 번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첫 정규앨범 컴백에 청신호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마마무는 12일 정오 프리 싱글 Part2 ‘1cm의 자존심을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했다.
 
‘1cm의 자존심1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벅스 2, 지니뮤직 2, 멜론 8, 네이버 7, 소리바다 9위 등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해 음원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마마무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첫 번째 프리 싱글 아이 미스 유(I Miss You)’에 이어서 두 번째 프리싱글 ‘1cm의 자존심까지 연달아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며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신곡 ‘1cm의 자존심은 힙합 비트 위 익살스러운 멜로디 루프와 중독성 짙은 후트가 반복되다가 후반부에는 템포를 높여 트랩 비트로 반전을 선사한다. 실제 1cm씩 키 차이를 가진 마마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모두가 공감할 만한 키에 대한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풀어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마마무는 컴백 프로젝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는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로 가득 채운 앨범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더욱이 마마무는 두 곡의 프리 싱글로 음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절대적인 강점을 보여준 만큼 첫 정규앨범에도 자연스레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프리 싱글 ‘1cm의 자존심으로 차트를 장악한 마마무는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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