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로맨틱 훈남쉐프 샘킴과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 주영이 함께하는 ‘요리좀해요’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라며 “스타쉽 꿀성대 4인방과 샘킴의 달달 러브레서피! 지금 확인하세요! 첫 번째 스타쉽 남 보컬 ‘스타트랙’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속 남자 보컬리스트들과 샘킴이 ‘요리좀해요’라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라이브로 달콤하면서도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요리좀해요’는 2016년 초 음원 차트를 강타한 케이윌과 다비치의 ‘니가 하면 로맨스’ 프로듀싱팀이 참여했다. 또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 프로듀서 원영헌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이번 ‘요리좀해요’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남자 보컬 프로젝트다. 스타쉽은 산하레이블인 스타쉽엑스의 ‘썸’, ‘착해빠졌어’, ‘틈’, ‘어깨’ 등을 통해 국내 가요계에 콜라보레이션을 선도해왔으며 남자 아티스트이 위주가 돼 음악적,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선보이고자 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컬리스트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중문화계의 아이콘들과 함께하게 될 본 프로젝트는 그동안 진행해온 스타쉽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프 샘킴과 케이윌, 정기고, 주영, 브라더수가 함께하는 ‘요리좀해요’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