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 ‘조선왕조실톡’에서는 조선을 뒤흔든 역대 최고 서스펜스급 살인사건을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조선왕조실톡’ 3회에서는 깊은 밤, 한 아녀자의 비명소리가 조선의 밤을 뒤덮으며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조선은 최고의 온갖 정밀과학수사 방법을 동원해 사건을 파헤쳐 본다. 하지만 사건은 날로 미궁 속으로 빠져 종잡을 수 없고 점점 흉흉해져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조선의 CSI 팀이 출동한다.
특히 ‘조선왕조실톡’ 전편에서는 코미디를 가미해 재미 위주로 그렸다면 이번에는 코미디의 느낌보다 실제 살인사건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함과 진지함을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촬영 현장에 있던 제작진, 배우들은 마치 실제 공포체험을 하는 느낌을 받아 등골이 오싹해서 혼났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선왕조실톡’에 출연하고 있는 주연배우들의 활약으로 생동감 있는 촬영을 할 수 있었으며 극 구성 자체도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극 전개로 이뤄져 시청하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추리극을 완성했다.
한편 피해자의 주변 인물 모두가 용의자 선상에 오른 가운데 과연 누가 진짜 범인으로 밝혀지게 될지는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 ‘조선왕조실톡’에서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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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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