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0일까지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 인기 완구들을 최대 50% 저렴하게 전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먼저 분류별 인기 완구 100여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해, 대표적인 품목으로 '드론 고스트 (54*12*37cm)'를 9만2500원, '이미지 마운틴 기차테이블 (127*43*18cm)'을 13만9000원에, '패밀리 키친놀이 세트 (129*95*45cm)'를 15만 원에 판매한다.
또 14개 완구 브랜드의 상품 800여개를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브랜드 완구 대전'도 진행된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명절 전후 늘어나는 완구 수요를 고려해 이번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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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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