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디바’ 로 불리는 임정희가 명실공히 2005년 최고의 신인가수 자리에 올랐다. 이제 데뷔한지 6개월밖에 안된 신인이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MKMF)에서 ‘신인솔로’ 부문을 수상한 것이다. 임정희는 신인상에 대한 공로를 거리 공연에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돌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임정희는 MKMF 이외의 타 시상식에도 이미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어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및 해당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투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또 한 번의 수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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