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별난여자 별난남자’에서 맹활약을 벌이며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탤런트 김아중이 외국의 어느 여자와 닮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흑인계의 한 여인과 묘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아중의 표정이 똑같이 닮아 있는 모습을 나란히 붙여놓고 있다. 특히 양 옆으로 늘어뜨린 머리와 눈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과 전체적인 이미지가 비슷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꼬리와 입 큰게 정말 닮았다”면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이국적이고 색깔있는 매력이 있다”고 칭찬하는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김아중은 나름대로 귀엽고 개성이 넘치는 얼굴”이라며 “두 사람은 전혀 닮지 않은 것 같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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