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과 포항, 당진, 순천, 울산,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이들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말동무가 돼 드렸다.
이처럼 현대제철은 설날·추석 등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10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만5137세대에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밖에 40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사업장 지역내 65개 기관에 전달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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