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의 대가 이욱재원장의 특허출원한 복신작명법이 화제
[일요서울 | 박찬호 기자] 안양 인덕원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작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름은 사주와 조화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것이 음양오행의 조화를 만들어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서로가 극하기보다는 서로 상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시대감각에 맞아야 하고 부르기 좋고 듣기 좋고 쓰기 쉽고 알기 쉽도록 해야 합니다.” 이름이란 존재의 가치나 의미에 부여하는 것으로 이름이 주어짐으로 비로소 사물이 의미를 얻게 되고 의미를 얻게 됨으로써 존재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의 이름이나 아호 상호명 제품 이름 등의 중요성은 오늘날 더욱더 부각이 된다고 말할수 있다.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원장은 3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신작명법을 특허출원하면서 작명의 대가로 명성을 날리며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욱재원장은 “ 인간의 삶은 사주입니다. 사주는 한 사람의 성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데 중요합니다.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안에 인간의 성향이나 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사주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작명의 시작인 동시에 완성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작명의 주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연구 끝에 탄생한 것이 복신작명법이다. 복신작명법은 식복 재물 복 명예 복 인복 수복 등 오복을 고루 겸비할 수 있도록 이름을 짓는 작명법이다. 이 작명법을 특허취득 해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세간에 회자 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일반작명보다 세심한 과정을 거쳐 부와 명예 전문 직업군 등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특수복신 작명법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욱재원장이 사주와 성명학을 계속해서 연구하는 이유는 작명에 대한 사명 때문이다. 사주는 연구하면 할수록 더욱더 새로운 면이 관찰되는 학문이고 끝이 없는 깊이를 가진 점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면서 탐구하는 작명은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다.
대간작명원은 작명계의 최고 권위자로 매스컴에 소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유명작명소로 회자되고 있다. 여느 작명소와 달리 이욱재 원장의 철저한 분석이 뒤받침이 되어 작명과 개명을 하다 보니 상대방에게 설득력이 강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주를 정확히 풀어내는 “복신작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이욱재 원장은 지금도 전국각지 서울을 비롯하여 근처의 의왕, 군포, 산본, 과천, 안산, 시흥, 광명 등 수도권 지역과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지에서 작명을 하기위해 대간작명의 문을 노크하는 사람이 많다. 더구나 우리나라도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우리 한글문화가 전 세계에 떨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이름이나 상호가 더욱더 중요해진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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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기자 chanho22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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