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눈길이 끌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에서도 뛰어난 단지경쟁력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시장에서는 국내 간판 주자로 통하고 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경영철학은 "기업은 사회공익에 기여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이다.
이 회장은 사람 중심의 인본경영은 물론 사회공헌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 이익을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서희건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요리교실행사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서희건설은 저소득 노인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다.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 개관식때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곤 하며 지난 겨울에는 서희건설 임직원이 뜻을 모아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최근 장애인보호시설 ‘신망애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신망애의 집’은 장애인 단기보호시설로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향상을 돕는 단체다.
서희건설은 단순한 의미의 봉사활동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는 물론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병화 서희건설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작은 온정을 나누고 싶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