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치킨크림스프’ 출시
오뚜기, ‘치킨크림스프’ 출시
  • 박시은 기자
  • 입력 2016-02-02 09:56
  • 승인 2016.02.0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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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간편하게 따뜻한 스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오뚜기 치킨크림스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 치킨크림스프’는 닭가슴살과 크림 풍미가 살아있는 프리미엄 냉장스프다. 사용법은 봉지 그대로 끓는 물에 넣고 3~4분간 데워 먹거나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랩을 씌워 2분간 데우면 된다.

오뚜기는 1970년 국내 최초로 분말스프 시장을 개척한 후 총 4종의 냉장스프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오뚜기 양송이스프’는 우유와  크림이 국산 양송이버섯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뚜기 브로콜리치즈스프’는 브로콜리와 함께 체더치즈와 파르메산치즈를 사용해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콘크림스프’는 스위트콘과 크림이 녹아 있는 콘크림스프다.

이번에 출시한 ‘오뚜기 치킨크림스프’까지 총 4종의 오뚜기 냉장스프는 빵이나 크래커를 곁들이면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좋다. 파스타나 밥 등과 함께 요리해 별미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스프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힐링푸드다”며 “이번에 출시한 ‘오뚜기 치킨크림스프’까지 오뚜기의 스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오뚜기 냉장스프 4종은 본격적으로 냉장스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seun897@ilyoseoul.co.kr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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