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미니 7집 앨범 '액트 세븐'(Act.7)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포미닛의 미니 7집 앨범 '액트 세븐'의 타이틀곡 '싫어'(Hate)는 미국인 DJ 스크릴렉스(Skrillex)가 참여한 EDM 힙합장르의 댄스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처절한 속내를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와 변화가 심한 변주음이 인상적인 노래다.
1일 정오 '액트 세븐'의 타이틀곡 '싫어'와 함께 4곡의 음원을 공개한 '포미닛'은 오는 3일부터 음악방송 등을 통해 '싫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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