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석방 시킨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화려한 말발과 꽃미모를 갖춘 허세남발 사기꾼과 살인누명을 쓴 다혈질 검사의 남남케미가 돋보이는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에는 황정민,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박성웅, 신소율, 한재영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