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180도 변신한 ‘미스 버건디’ 재킷 사진 공개
손승연, 180도 변신한 ‘미스 버건디’ 재킷 사진 공개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2-01 10:53
  • 승인 2016.02.01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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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츈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손승연이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손승연은 1일 컴백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 발매를 앞두고 공식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은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손승연은 12개월여 만의 신곡 미스 버건디로 음악과 비주얼 양면에서 파격 변신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곡은 수지-백현의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주도한 히트메이커 박근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고전적 소울 감성을 대중적인 힙합 비트로 풀어내 손승연의 변화에 힘을 실었다.
 
또 손승연은 이번 곡의 농익은 이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창법을 시도한 것은 물론 곡의 랩 파트도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
 
앞서 손승연은 지난달 29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미스테리 라이브 뒷모습 라이브를 통해 변신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30앞모습 라이브로 확 달라진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40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출연 등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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