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설 행복 나눔’ 활동 전개
KEB하나은행, ‘설 행복 나눔’ 활동 전개
  • 박시은 기자
  • 입력 2016-01-29 11:13
  • 승인 2016.01.2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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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2016 설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2016 설 행복 나눔’ 활동은 ‘이웃사랑도 KEB하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오는 2월 4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2016 설 행복 나눔’ 기간에는 총 432개 KEB하나은행 영업점 및 본점부서 직원들이 전국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친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2007년부터 매년 설 및 추석 등 명절마다 전행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매번 전 영업점과 본점부서들이 참여해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생활 필수품 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매우 값지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및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에는 물론 상시적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05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각종 장학사업, 국제적 구호사업 등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2015년 10월에는 ‘생명 존중 사회분위기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seun897@ilyoseoul.co.kr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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