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7)와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30‧이성화)가 열애설을 부인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티파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9일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레이 측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 작업 중 처음 만나 약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또 홍익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래퍼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grayground. 01’을 발표한 후 여러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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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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