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무서운 신인 이영아의 과거 뚱뚱했던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아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몸무게가 78㎏까지 나갔다”고 깜짝 고백하면서 “몸무게를 조절하기 위해 밥도 항상 반 공기만 먹고,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는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금의 늘씬한 이영아의 모습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하지만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 찐 것과 상관없이 얼굴이 원래 예쁘다” 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영아가 어떻게 살을 뺐는지 궁금하다”면서 ‘살빼기 노하우’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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