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25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의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가 음원 차트를 휩쓸며 그 관심이 뮤직비디오까지 자연스레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의 ‘학교 시리즈 3부작’ 완결편으로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서 그간 보여줬던 독보적인 파워 청순 콘셉트를 담아냈다. 또 10대 소녀들의 우정을 다룬 한편의 성장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로 음악의 서정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승승장구 중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