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S-Oil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775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8903억 원으로 37.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76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S-Oil 측은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단가 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정제마진의 강세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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