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1.27(수) 오후 2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정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등 경기지역 6개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정책을 한 자리에서 안내해 기업이 현 성장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지원책을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했다.
정부는 올해 수출의 양적확대와 더불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수출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중소기업청의 수출예산도 전년대비 33% 증액된 3608억 원을 편성한바 있다.
경기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당초 예상인원을 훌쩍 뛰어넘은 4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수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중소기업이 성장단계별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활용해 수출열의가 수출성공과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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