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운전자들에게 빈번히 발생할수 있는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교통사고부상발생금 ▲입원 일당 ▲상해골절수술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차도리 운전자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부상발생금은 최고 40만원, 입원 일당은 최고 10만원, 상해골절수술비는 최고 160만원까지 업계 최고로 보장하는 한편, 상해수술동반입원시나 응급·비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추가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은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대인형사합의실손비 같은 운전자 방어비용부터 일반상해 입원비, 상해사망 유족 생활자금, 화상수술비 등 총 97개의 다양한 특약중 필요한 내역을 선택해 가입할수 있다. 업계 최초로 가입고객의 교통상해 사고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눈여겨볼만하다.
서준호 한화손해보험 마케팅기획팀장은 “이 상품의 경쟁력은 ‘자동차 운전중 담보’를 신설해 고객들이 교통상해, 입원비, 수술비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할수 있게한 것이다. 보험료도 3~5만원대다.” 며 “회사는 상품·서비스 캐릭터 ‘차도리(차에 대한 도리)”의 연계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차도리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과 환경사랑 캠페인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