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버드 실루엣(BIRD SILHOUETTES)과 동일한 디자인이므로 아이와 부모가 커플 선글라스로 함께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의 키즈 선글라스들은 기능성에만 치중한 나머지 스타일을 포기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힙스터(HIPSTER)는 기능성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았다.
선글라스의 기본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티타늄소재의 코받침은 도금처리까지 되어 있어 더욱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힙스터(HIPSTER)의 스윗 버드(SWEET BIRD)라인은 ‘응답하라 1988’의 김설이 착용해 화제가 되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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