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주현이 위염 때문에 또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달 19일에도 SBS ‘박스 오피스’ 녹화도중 쓰러졌던 옥주현이 지난 1일 오후 다시 심한 복통을 호소해 서울 강남의 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옥주현의 스케줄도 모두 펑크가 난 상태다. 우선 8개월간의 대장정으로 시작한 뮤지컬 ‘아이다’의 출연도 당분간 어렵게 됐다. 또한 옥주현이 진행하고 있던 MBC FM ‘별이 빛나는 밤에’ 스케줄을 펑크냈으며, 빈자리는 곧바로 심은진으로 대체됐다. 현재 옥주현은 위장 장애성 위염진단을 받고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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